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다 레이스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||<-5> {{{#ddd 역대 시조의 거인 계승 소유자 일람}}} || || 829년 ~ 842년 || → || '''842년 ~ 845년''' || → || 845년 || || [[우리 레이스]] || → || '''프리다 레이스''' || → || [[그리샤 예거]] || ||<-2>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Frieda Reiss EP47.png|width=100%]]}}}|| 상냥한 사람이었지만 그녀 역시 조상 [[칼 프리츠]]가 새긴 부전의 맹세로 인해 거인에게 고통받는 백성을 구할 수 없다는 것, 마땅히 "고대 에르디아가 세계에 대해 지울 수 없는 죄를 지은 대죄인" 으로서 영원히 벽 안에 눌러 살아야 한다는 두 죄책감으로 괴로워했으며 심해지면 울타리 밖으로 나서려던 히스토리아에게 신경질을 내며 우린 모두 죄인들이라고 한탄하기까지 했다. [[월 마리아]]가 함락당한 그날 밤에도 지하 동굴에서 가족들과 예배를 올리다가 '''"벽 바깥'''"에서 온 '''"[[그리샤 예거|유미르의 백성]]"'''과 마주친다. 그리고 그 직후 그 남자, 그리샤 예거는 '''거인'''이 돼서 프리다에게 달려들고, 프리다도 시조의 거인으로 맞붙지만 평생을 안온하게 살아왔던 나머지 거인으로서 싸우는 법을 제대로 몰랐기에 시조라는 이름과 힘 답지않게 허무한 죽음을 맞이한다. 향년 18세. 이후 그리샤였던 거인은 로드 레이스를 제외한 그 자리에 있던 프리츠 왕가를 모조리 몰살한다. 결국 프리다는 2000년간 왕가와 함께 해온 [[시조의 거인]]의 힘을 빼앗기게 되면서 '''프리츠 왕가 최후의 시조의 거인 소유주가 되었다.''' 그리샤에게 넘겨진 시조와 왕가의 기억은 얼마 안 돼 하룻밤 만에 아들인 엘런에게 고스란히 계승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